코덱스버전 · Codex에서 시작해요

쓸 곳, 짧은 문구, 좋아하는 색부터 준비! 색판과 포스터가 움직이는 내 인트로를 Codex로 만들어 보세요.

색종이가 촤르륵 펼쳐졌다가 커다란 글자가 쿵! 이번 PRINT RIOT는 인쇄소의 색판과 포스터에서 출발한 15초 모션그래픽이에요. 주황, 파랑, 연두, 분홍이 화면을 채우고 ‘색을 깨우다’, ‘상상을 찍어내다’라는 문구가 리듬을 이어 받아요. 사진 한 장 없이 색과 글자만으로 어디까지 신나게 움직일 수 있는지 담아 봤어요.

부드러운 꽃잎이나 어두운 크롬과는 또 다른 맛! 종이가 포개진 듯한 그림자, 돌아가는 부채꼴, 인쇄 롤러, 흩어지는 포스터 조각을 연결했어요. 실제 종이를 촬영한 영상이 아니라 Remotion으로 도형과 글자를 움직이고 새 음악을 붙인 AI 제작 예제예요. 마음에 드는 장면을 골랐다면, 이제 내 이름과 문구를 넣어 볼 차례!

이 영상, 이런 곳에 쓰면 좋아요

  • 전시·디자인 마켓의 첫인사. ‘상상을 찍어내다’를 전시 이름이나 마켓 슬로건으로 바꾸기. 긴 장소 안내까지 같은 화면에 넣기보다는 작품명과 한 줄 소개만 먼저 보여 주세요. 일정은 다음 안내 영상으로 이어도 좋아요.
  • 작가·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오프닝. PRINT RIOT 자리에 내 활동명, 아래 영문 문구 자리에 작업 분야를 넣으면 자기소개가 또렷해져요. ‘그림을 그리다’, ‘취향을 모으다’처럼 짧은 한국어도 잘 어울려요.
  • 문구점·독립서점의 소식 카드. 가운데 인쇄판에 가게 이름과 ‘새 책이 왔어요’를 넣어 보세요. 책방은 먹색과 크림색을 중심으로, 문구점은 파랑과 연두를 중심으로 요청하면 같은 구조도 분위기가 달라져요. 상품 사진을 넣을 때는 종이판 한 곳에만 크게 배치하기!
  • 공방 수업·창작 행사 예고. ‘오늘은 내 색으로’ 같은 짧은 문구로 바꾸고, 수업 작품 사진 한 장을 중앙 카드에 넣어도 좋아요. 얼굴이나 완성품이 돌아가는 장식에 가려지지 않도록 사진 영역을 따로 확보해 달라고 요청해 주세요.

기본 화면은 4:5 세로형이에요. 피드에서 보기 좋지만, 네이버 클립이나 릴스에 꽉 채워 쓰고 싶다면 9:16으로 다시 배치하기! 위아래를 억지로 늘리거나 옆을 잘라 내면 색판과 글자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요. 매장 TV용 16:9도 가로 화면에 맞춰 카드와 장식을 나눠 배치하는 편이 좋아요.

내 버전으로 바꿀 것

먼저 쓸 곳, 작품명, 핵심 문구 한 줄, 좋아하는 색 세 가지를 적어 주세요. ‘상상을 찍어내다’처럼 두 줄로 나눠도 뜻이 통하는 문구가 편해요. 문장을 길게 넣으면 글자부터 작아지니, 자세한 설명은 게시물 설명란에 맡기고 영상에는 가장 보여 주고 싶은 말만 남겨 보기!

색은 배경색 하나, 글자색 하나, 포인트색 두세 개로 출발해도 충분해요. 밝은 배경에는 진한 글자, 어두운 배경에는 밝은 글자가 읽기 쉬워요. 귀여운 분위기라면 분홍과 민트의 면적을 늘리고, 전시 포스터 느낌이라면 파랑과 주황의 대비를 살려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그림자 방향을 통일하면 색이 많아도 종이가 한 공간에 놓인 듯 보여요.

사진은 필수가 아니에요. 넣고 싶다면 직접 찍었거나 사용 허락을 받은 사진을 준비! 화면 가득 사진을 붙이기보다 중앙 인쇄판에 들어갈 한 장을 고르면 따라 만들기 편해요. 로고가 있다면 투명 배경 파일을 함께 주고, 원래 비율과 색을 유지해 달라고 적어 주세요.

15초 안에서 이렇게 바뀌어요

구간 장면과 역할
0~2.8초 여러 겹의 색 띠가 회전하며 ‘색을 깨우다’를 둘러싸요. 첫 장면에서 색과 문구를 함께 보여 주기!
2.8~5.6초 부채꼴 타일 위로 긴 글자 띠 세 줄이 비스듬하게 지나가요. 같은 카드 확대 대신 화면 구조를 바꿔요.
5.6~9.4초 양옆 롤러 사이에 포스터 한 장이 등장해요. 가운데 핵심 문구에 잠깐 시선을 모으는 구간이에요.
9.4~12.2초 색판이 격자로 분해되고 ‘틀 밖으로!’가 크게 들어와요. 음악의 채움과 함께 한 번 더 에너지를 올려요.
12.2~15초 포개진 종이와 별 조각 위에 최종 문구가 자리 잡아요. 배경은 계속 움직이며 끝까지 리듬을 유지해요.

전환에는 기울어진 색 띠를 사용해요. 앞 장면의 종이 느낌이 다음 장면으로 이어지도록 연결한 부분이에요. 장면을 추가할 때도 효과를 무조건 늘리기보다, 색판이 넘어가거나 인쇄물이 나오는 흐름 안에서 움직임을 골라 보세요.

음악도 종이처럼 톡톡!

이 영상의 음악은 Inkstep, 128BPM이에요. 킥과 스네어를 앞에 두고 짧은 베이스, 목재를 두드리는 듯한 타격음, 잘게 끊기는 신스 선율을 새로 합성했어요. 외부 곡이나 기존 예제 음원을 가져온 방식은 아니에요. 색판이 넘어가는 지점에는 짧은 상승음과 채움을 넣어 장면 변화가 박자와 만나게 했어요.

내 버전에서도 음악을 요청할 때 ‘신나는 음악’ 한마디보다 ‘킥은 강하게, 베이스는 짧게, 종이가 찍히는 순간에 타격음을 맞춰 줘’처럼 적으면 방향이 선명해져요. 대사가 들어갈 영상이라면 악기 수와 음악 크기를 함께 줄여 달라고 요청하기. 소리만 크게 올리는 것과 비트가 또렷하게 들리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Codex로 내 영상 만들기

처음이라면 본문 위 코덱스 환경 설치법부터 확인해 주세요. 실행 환경을 준비한 뒤 아래 복사용 프롬프트의 빈칸을 채워 Codex에 보내기! 사진을 쓰는 경우에는 그때 함께 첨부하면 돼요. ‘코드 설명에서 끝내지 말고 재생 가능한 MP4까지 만들어 줘’라는 요청도 넣어 두었어요.

처음부터 모든 문구를 한꺼번에 확정할 필요는 없어요. 움직이는 초안을 먼저 보고 색, 글자 크기, 장면 순서를 정한 다음 완성본을 요청해 보세요. 다만 컴퓨터의 준비 상태나 도구 버전에 따라 추가 설치·확인이 필요할 수 있고, 같은 문장을 입력해도 예제와 픽셀 단위로 같은 영상이 만들어지지는 않아요.

수정은 장면을 콕 집어서

‘더 예쁘게’보다 ‘6초 인쇄판의 글자를 두 줄로 나누고 배경 장식을 줄여 줘’가 훨씬 구체적이에요. ‘10초의 틀 밖으로 문구를 내 활동명으로 바꿔 줘’, ‘마지막 종이판을 조금 키우고 별은 모서리로 보내 줘’, ‘주황 대신 진한 빨강을 쓰되 글자는 먹색으로 유지해 줘’처럼 요청해 보세요.

화려함을 더하고 싶다면 한 장면 안에서 모든 것을 흔들기보다, 큰 색판은 천천히 움직이고 작은 별과 타격음만 빠르게 반응하도록 나눠 보기. 핵심 문구가 등장한 뒤에는 읽을 시간을 남겨 달라고 덧붙이면 좋아요.

확인하고, 저장하고, 올리기

완성 MP4를 휴대폰과 PC에서 끝까지 재생해 보세요. 두 줄 문구가 한 번에 읽히는지, 한글이 네모로 보이지 않는지, 소리를 켰을 때 킥이 너무 찢어지지 않는지 확인하기. 실제 사용할 플랫폼의 화면 버튼이 글자를 가리는지도 게시 전 미리보기에서 살펴보면 좋아요.

세로로 바꾼 버전은 글자와 중앙 카드가 다시 배치됐는지 확인하고, 안내 문구가 길어졌다면 줄바꿈부터 고치기! MP4와 함께 수정 가능한 프로젝트 폴더·음악·프롬프트도 보관하면 다음 소식을 만들 때 편해요. 아래에는 독자가 바꿔 쓸 프롬프트와 이번 제작에 실제 적용한 지시문을 따로 담아 두었어요.

#모션그래픽

COPY & MAKE IT YOURS

내 버전으로 만드는 복사 프롬프트

쓸 곳과 제목·문구·색을 채운 뒤 Codex에 보내 주세요. 필요한 실행 환경은 위 설치법에서 확인하기!

쓸 곳: [전시 오프닝 / 포트폴리오 / 마켓 소식 / 기타]
작품명 또는 활동명: [ ]
핵심 문구 두 줄: [ ] / [ ]
좋아하는 색 3~5개: [ ]
원하는 화면 비율: [4:5 / 9:16 / 16:9]
사진·로고: [없음 / 첨부 파일과 사용 위치]

Remotion으로 약 15초의 완성 모션그래픽 MP4를 만들어 줘. 종이 인쇄판과 포스터를 콘셉트로, 화면 가득 선명한 색과 큰 타이포가 움직이게 해 줘. 복제한 카드 확대·축소만 반복하지 말고 다섯 장면의 구성을 각각 다르게 만들어 줘.
1. 겹겹의 회전 색 띠와 핵심 문구 등장
2. 부채꼴 타일 위를 가로지르는 긴 글자 띠
3. 인쇄 롤러 사이에서 핵심 포스터가 나오는 장면
4. 격자 색판이 분해되며 크게 바뀌는 키네틱 타이포
5. 여러 종이가 겹쳐진 가운데 내 문구가 읽히는 결말

종이 그림자와 면의 겹침으로 깊이를 주고, 장면 전환은 기울어진 색판이 지나가는 방식으로 연결해 줘. 중심 글자는 장식과 분리하고 읽을 시간을 확보해 줘. 사진을 첨부했다면 중앙 카드에 원래 비율을 지켜 배치하고 임의의 제품이나 인물로 바꾸지 마. 다른 비율은 단순 크롭 대신 새 화면에 맞게 재배치해 줘.
음악은 매번 새로 만들어 줘. 128BPM 안팎의 신나는 비트, 강한 킥과 스네어, 짧은 베이스, 목재 타격음 같은 음색을 사용하고 색판 전환을 박자에 맞춰 줘. 기존 곡·광고·예제 음악을 복사하지 마. 지나친 음량과 깨지는 소리는 피해야 해.
먼저 움직이는 초안을 보여 주고 수정 후 MP4·포스터·음악·수정 가능한 소스를 저장해 줘. 실제 모델·추론 설정·사용 도구를 확인해서 기록하고, 확인하지 못한 것은 추측하지 마. 필요한 설치가 있으면 먼저 설명하고 새 유료 서비스는 사용하지 마. 글자 잘림, 한글 글꼴, 영상·소리 재생과 파일 저장을 확인해 줘.

이 예제의 실제 제작 지시문 보기

독자용 프롬프트와 이번 사용자 요청·실제 적용 브리프를 구분해서 담았어요.

[이번 제작을 시작한 사용자 요청 원문]
10/18일자까지 미리 만들어라.

[계속 적용한 사용자 확정 방향]
앞으로 리모션으로만 제작한다.
화면 여러가지로 꽉채운 화려한걸 만들어봐.
글자도 들어갔으면 딱인대.
음악이 맘에 안들어. 강한 비트로 좀 해라.
광고·홍보 영상뿐 아니라 연출·색감·카메라·사운드로 승부하는 작품형도 제작한다.

[Codex가 이번 PRINT RIOT에 실제 적용한 제작 브리프]
기존 10/16 PULSE GARDEN 승인 파일을 보존하고, 10/17 09:00 KST용 신규 작품을 제작한다. 제목 PRINT RIOT. 1080×1350, 4:5, 60fps, 900프레임, 15초. Remotion 4.0.534와 React, 프레임에 의해 결정되는 Canvas 도형·DOM 타이포를 사용한다. 기존 설치·렌더 진입 구조와 라이선스가 보존된 Noto Sans KR을 재사용하고 새 의존성은 추가하지 않는다.
밝은 종이 인쇄·색판·포스터를 콘셉트로 주황/코발트/연두/분홍/민트/크림을 사용한다. 회전하는 여러 겹의 색 띠 → 부채꼴 타일과 사선 타이포 띠 → 롤러 사이의 포스터 → 분해된 색판 격자 → 여러 종이 위의 한국어 결말. 프레임 0/169/338/563/731에서 장면을 나누고 900에서 끝낸다. ‘색을 깨우다’, ‘상상을 찍어내다’, ‘틀 밖으로!’를 크게 읽히게 한다. 기울어진 색 띠 와이프로 연결한다. 장식은 가장자리까지 채우되 핵심 문구는 잘리지 않게 한다.
새 음악 Inkstep을 Python/NumPy로 합성한다. 128BPM, A minor, 32박. 4비트 킥, 스네어/클랩, 하이햇, 목재 타격음, 짧은 베이스, 화음과 플럭 선율을 새로 배치한다. 외부 곡·샘플·기존 음악 파일 미사용. 전환 박자 6/12/20/26에 상승음과 다운리프터를 맞추고 마지막은 짧게 정리한다. FFmpeg는 음량 처리와 파일 검사 보조로 사용하고 영상 렌더는 Remotion으로 한다.
완성 MP4, 포스터, 새 음악, 활용처 중심 약 2000자 이상 글, 독자용 프롬프트와 이 실제 지시문을 각각 저장한다. 현재는 사전 준비이므로 외부에 조기 게시하지 않는다. 새 미리보기의 사용자 감상·승인을 임의로 기록하지 않는다.

코덱스 환경 설치법 · 준비부터 알아보기 →